2015 미국 샌프란시스코 여행(1) 사우스웨스트 항공 from Houston to 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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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휴스턴에서 캘리포니아까지 이동할 때,

사우스웨스트 항공으로 하비 공항 – LA 공항 – 캘리포니아 공항까지 도착했어요.

서울에 인천 공항과 김포 공항이 있듯이,
텍사스 휴스턴에는 조지 부시 인터네셔널 공항(IAH)과

하비 공항(HOU), William P. Hobby Airport  이 있어요.

 

시부모님댁 페어랜드, Pearland 에서 20-30분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공항이라

빠르고 편해서 국내선은 이쪽으로 이용해요.


게다가 보안 검색도 술술~ 편하게 하지요~!! 이게 생각보다 큰 비중을 차지해요ㅋㅋ
김포공항 이용해보신분들은 아실거에요! 보안 검색이 편하면 엄청 편해요 ㅎㅎㅋ
시간 절약도 엄청 되구요~


지금 하비 공항 한쪽을 더 공사중이던데 공항 시설을 크게 확장 하려나 봐요~!
저는 이번에 사우스 웨스트 항공을 이용하여 휴스턴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비행했어요.

중간에 LA에서 경유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워낙워낙 저렴해서~!! 가격대비 이용하지 않을수가…ㅋㅋㅋ

메이저 항공사는 몇배로 비싸니까요~

휴스턴에서 LA 까지 3시간 정도, 공항 대기 1시간 정도, LA에서 샌프란시스코 까지 1시간 정도 ~ 이런 여정으로 날아갔어요.

그날따라 비행기가 조금 지연이 되서 좀 더 시간이 지체되긴했지만,
비행기 지연은 복불복이니까요 ㅋㅋ


하비 공항에서는 주로 미국 국내선을 운항하고, 저가항공이 주로 취항하고 있어요.

그래도 American Airline 등 주요 메이저 항공사도 운항 하긴해요.


프랭크와 저는 저가 항공 중에 사우스 웨스트 항공, Southwest Airline을 주로 이용한답니다.
김포공항처럼 하비공항 규모는 작아요.
상점 몇개와 레스토랑 몇개가 전부~
그래도 커피숍, 햄버거, 레스토랑 등 있을건 다 있어요.
와이파이도 무료로 이용가능했어요!

텍사스 답게~ 거대한 카우보이 부츠가 ~!ㅋㅋ




드디어 출발~

3시간 정도 비행 후 슬슬 착륙준비 중…..
비행기에서 바라본 LA 야경이 이뻐요~^^



LA는 대부분 이렇게 날마다 안개가 잔뜩 낀다고 하더라구요~
안개?안무?가 하늘에 줄 그어져있었어요 ㅋ


LA 하면 뭔가 환상이 있는 것 같아요. 누구나 가고싶어하는~

정말 아름다운 도시~ 유명한 도시라는 이미지ㅎ


공항에 도착하기전 프랭크가 말하길….

LA 공항은 세계에서 손꼽을 정도로 worst 한 공항이라고 하더라구요 ㅋ


저에게 기대하지 말라는 일종의 경고 메세지였죠 ㅋ
왜? 이유를 물으니,


건물이 오래 되었고, 총기 사건 사고도 많이 일어나고, 사람 많고, 등등…
아니나 다를까, 공항 들어서자마자 첫인상이 올드하다…..였네요ㅋ


그리고 내부가 어두워요. 조명이 밝지 않아서 그런지

뭔가 공항에서 우울한 오로라가 스멀스멀 나오는듯한 느낌ㅋㅋㅋ


그리고 냄새가 좀 ㅋㅋㅋ 오래된 시설들과 오래된 카펫에서 나는 냄새가 좋진않았어요.
근데 뭐 딱히 더럽다거나 그런건 아니었구요.

제가 LA 공항 메인 빌딩이 아니라,

많은 별관들 중 한 작은 별관에서 대기했기 때문에 LA공항을 다 둘러봤다고 할 순 없어요.

별관이라 레스토랑도 몇개없고 굉장히 작았어요ㅋ
여기는 오직 사우스웨스트 항공만을 위한 건물인 것 같아요.
다음에 LA 공항 메인 빌딩을 이용하게 될 날이 있겠죠?ㅎㅎ


참, 여기도 와이파이가 무료라서 좋았어요.
LA 공항에서 저녁을 먹어야했기에 이리저리 레스토랑을 탐색해봤는데

끝에서 끝까지 걸어가봤지만 스타벅스, 피자, 샌드위치, 샌드위치, 샌드위치,,,,, 스타벅스 ㅋ 이정도 있네요 ㅎㅎ


요거트가 있어서 저는 이걸루~ 아 이거 참 맛났어요.!!! 요거트 파르페 ㅎㅎ
요거트인데 좀 달달하구 쫀득했어요. 게다가 요거트 속에 리얼 블루베리, 딸기가 들어있고 그래놀라까지~ !

 

약간의 탄수화물 보충을 위해 크로와상 빵도함께 샀어요.










San Francisco 까지 데려다 줄 비행기가 한시간 또 지연됐다는 소식 ㅜ
그냥저냥 계속 기다립니다~


와이파이가 무료라서 그나마 인터넷하며 심심함을 달랬어요.
드디어 비행기 탑승~!! 사우스웨스트항공의 비행기 탑승 방식은 조금 특이한데요-

담에 따로 포스팅을 올릴게요 ㅎㅎ


비행기 탑승하니 비행기 기장님이 마이크를 잡으시네요 ㅋ
안녕하세요 에브리원~ welcome aboard~

환영의 인사와 함께, 비행기 지연이 되어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며

재밌는 농담을 많이 하신것 같은데 저는 못알아들어서 멀뚱히..ㅋㅋ

다른 승객들은 신나게 웃더라구요 ㅋㅋ


이런게 좋아요~ 사우스웨스트항공은 메이저항공사에 비해 좀 더 캐쥬얼하고 편안한 분위기인 것 같아요.


무사히 샌프란시스코에 착륙해서도 다시한번 늦어서 미안하다고 인사와 함께 작은 농담을 건넵니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느낀 첫 느낌은 깨.끗.하.다. ㅋㅋ

10시 쯤 공항에 도착해서 밖으로 나가니 운전 기사분이 저희 이름이 쓰여진 이름표를 들고 대기하고 있었어요.

미리 픽업서비스를 예약해뒀거든요.


피곤한 일정이 예상되거나 짐이 많을 경우에는 가끔 편리하게 셔틀 픽업서비스를 이용하곤해요.

또 밤중에 이동하는거라 더 신경이 쓰였어요.

 

개인셔틀 외에 2-3팀을 같이 픽업하는 서비스는 좀 더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해요.

 

저희는 왕피곤 + 23 kg 으로 꽉 채워진 캐리어 4개…ㅋㅋ

 

원래 개인 셔틀이 아니구 여러명이 같이 픽업하는 서비스를 신청했는데,

 

저희 비행기가 2시간 넘게 지연이 되서, 개인 픽업 서비스 받았어요 ㅋㅋㅋ

검정색 세단이 기다려주니 기분 좋음요..ㅎㅎㅎ

 

그렇게 30-40분쯤? 달려서 피어 39 근처의 쉐라튼 호텔에 도착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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